교육/교육공학

수업용 프리젠텐이션(PPT) 자료 제작 주의사항

범자파파 2021. 6. 27. 20:26
728x90

(1) 한 화면에 너무 많은 내용은 넣지 않도록 한다. (6x6원칙- 6단어 6줄 넘어가지 마라)

많은 내용을 전달하다보면 한 슬라이드에 너무 많은 글자를 담는 경우가 있다. 프리젠테이션 화면은 여러 사람이 거리를 두고 보기 때문에 너무 글자가 많거나, 글자의 크기가 작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슬라이드에는 핵심 내용만 입력하고, 자세한 내용은 말로 설명을 하거나 유인물을 나눠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용은 한 화면에 6줄을 넘지 않게 하고, 요약의 형태로 진술을 한다.

 

(2) 장식 효과에 치중하지 않도록 한다. (애니메이션 금지- 정말 중요한 순간에만)

처음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만들다보면 내용보다는 애니메이션이나 동영상, 사운드, 화려한 그림 등을 넣는 데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지 장식 효과가 아니다. 또한, 한 화면에 너무 많은 색상이나 장식 효과가 들어가면 보는 사람을 피곤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내용의 초점을 흐트러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필요한 핵심 내용을 압축하여 발표하고, 슬라이드는 내용을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 애니메이션이나 동영상, 사운드 등은 가끔씩 강조의 효과를 줌으로써 지루함을 없애거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경우만 삽입하도록 한다.

 

(3) 단순히 판서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단순히 텍스트 위주의 판서를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화면 전환 효과나 텍스트 애니메이션 효과 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시선과 흥미를 끌었지만, 점차 그 회수가 많아질수록 아이들은 식상해 한다.

단순히 판서를 위한 용도라면 칠판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파워포인트의 가장 큰 장점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그래픽, 동영상,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를 자유자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상 같은 형식으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말고, 다양한 용도와 방법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4) 모든 수업에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매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수업을 할 필요는 없다. 자료를 만드는 데 소용되는 시간과 노력도 많이 들겠지만, 매번 수업에 사용하다보면 아이들도 지루해 할 것이다. 수업 내용 중 강조해야 할 부분이나 그림, 동영상 등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기적으로도 아이들이 한참 졸려하는 여름 오후 수업이나 학기말 수업 등에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활용하면 수업의 효과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내용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