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한국사정리

한국사 요점정리3 - 고대 여러 국가의 성장(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

범자파파 2021. 6. 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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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여와 고구려의 성장
1)부여

- 5부족 연맹 국가로 반농반목의 생활을 하였으며 1책 12법이 있었음

 (1책12법 - 도둑질을 하면 12배로 배상)

- 왕이 중심을 다스리고 주변으로 사출도가 있었음

  (사출도(동서남북의 4개 부족) = 마우구저-마가(말), 우가(소), 구가(개), 저가(돼지) [목축발달])

- 제가회의 (모두'제' + 집'가'를 붙여 만듬. 부족장들의 회의)

- 순장과 1책12법, 형사취수제가 있었으며 제천 행사는 영고(12월)

  (형수취수제 - 형이 죽으면 형수를 아내로 삼는다(오해금지, 이 당시 전쟁과 수렵으로 남성의 사망율이 높아 여성이 남은 생을 살기 힘들므로 동생이 형수를 보살피는 정도로 이해하기 바람.)


2) 고구려
- 부여 출신 고주몽이 졸본에 건국하였으며 5부족 연맹 국가였음(연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계루부)

- 대가(부족장) 들의 회의체인 제가 회의가 있었음

- 1책 12법, 서옥제가 있었으며 제천 행사는 동맹(10월)

 (서옥제 - 남자가 결혼을 한 다음 처가의 뒤쪽에 서옥이라는 작은 짓고 삼, 자식이 장성하면 자기집으로 돌아감)

- 산악 지대에 위치하여 식량 부족으로 약탈 경제가 발달하였으며 옥저와 동예를 약탈함

 

2. 옥저 · 동예 · 삼한의 성장
- 옥저 · 동예 · 삼한은 공통적으로 왕이 없었으며 군장이 다스렸음
- 옥저와 동예는 군장인 읍군, 삼로가 다스렸음

 

- 옥저는 민며느리제, 골장제의 풍습이 있었으며 특산물로는 소금, 해산물 등이 있음

  (민며느리제 - 서옥제와 반대로 미성년자인 며느리가 남자집에서 같이 살다 성인이 되면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예물을 보내고 정식으로 결혼을 하는 풍습)

  (골장제 - 가족이 죽으면 시신을 임시로 매장하고 썩어서 빼만 남으면 뼈를 추려서 가족공동 무덤인 목곽에 안치)

 

- 동예는 책화, 족외혼, 무천(10월)이 있었으며 특산물로는 단궁, 과하마, 반어피가 있음

  (책화 - 다른 부족의 경계를 침범하면 노비나 소, 말로 배상하는 제도)

  (족외혼 - 다른 부족이랑만 결혼)

  (무천-제천행사임, 단궁- 짧은 활로 성능이 우수, 과하마-키가 작은 말(과일나무 및을 지나는 말), 반어피-바다사자(강치) 가죽)


- 삼한은 한반도 남부의 마한, 진한, 변한을 합쳐서 부르는 것(마한54개, 진한12개, 변한12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짐)

- 삼한은 제정 분리 사회였으며 삼한의 우두머리는 (마한의 목지국)이며, 변한에서는 철을 많이 생산함

 (정치적 지배자 -신지, 읍차 / 종교적 지배자 - 천군 / 천군은 소도를 다시리고 솟대가 세워져 있었음)
- 삼한의 제천 행사는 2회로 수릿날(5월)과 계절제(10월)가 있었음

- 삼한의 사람들은 초가지붕형태의 반움집, 나무를 우물 정자로 쌓아올리고 흙을 바른 귀틀집에 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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