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와 백제의 성립
1) 고구려의 성립
- 주몽이 부여를 탈출해 졸본 지역에 건국
- 유리왕(2대왕)은 부여를 탈출해 주몽의 아들임을 증명하여 왕위에 오름. 국내성 천도, 영토 확장 (유리왕이 '황조가' 를 지은 것으로 유명함)
- 태조왕(고구려6대왕)은 계루부 고씨의 왕위 세습 , 옥저 정복을 함
- 고국천왕은 왕위의 부자 상속 , 5부의 개편 ( 행정적 5부로의 개편- '욕살'이라는 장관을 파견하여 관리함 ), 진대법 실시, 왕권강화 (식량부족시 귀족에게 빌려 못갚으면 노비가 되어 귀족의 힘이 강해지는데 그것을 진대법이 막아버림)
(진대법 - 한국사 최초의 구율정책, 백성에게 식량을 빌려주고, 추수해서 되갚는 제도)
- 제가 회의라는 고구려의 귀족 회의체가 있었음 (의장은 귀족의 우두머리로 '대대로' 또는 '막리지'라고 부름)
2) 백제의 성립
- 주몽이 졸본에 고구려를 세우며, 아들 둘딸린 소서노를 둘째 부인으로 맞이했는데 유리왕이 고구려 왕이 되면서 소서노와 두아들(비류와 온조)이 남쪽으로 내려오며 각각 나라를 건국, 비류는 인천 미추홀인근, 온조는 서울 송파인근에 각각 나라를 설립. 온조의 나라가 십제(10명의 부하)를 세웠는데 비류가 망해서 합류하며 백제가 됨.
- 고구려 출신 온조(주몽의 아들)가 한강 남쪽 위례성에 건국함
- 고이왕은 목지국을 병합하고 율령 반포 , 공복 제정을 함 (공복-서기260년 관등에 따라 관복의 색을 달리입는 것)
(목지국은 삼한의 가장 큰 소국임)
- 고이왕은 6좌평 16관등제를 확립함.(6개의 귀족집단과 16단계의 관리의 등급제도)
- 백제의 귀족 회의체는 정사암 회의이며 , 대표자는 상좌평
2. 신라와 가야의 성립
1) 신라의 성립
- 신라는 진한의 소국 중 하나인 사로국에서 시작하였으며 , 박 , 석 , 김의 삼두 체제였음
- 지배자의 이름은 거서간 , 차차웅 , 이사금 , 마립간을 거쳐서 비로소 왕으로 정착됨
- 4세기 내물 마립간(왕)은 김씨의 왕위 세습을 확정 짓고 , 진한을 정복하였으며 , 주변국의 견제를 받자 고구려 광개토 대왕에게 원병을 요청해 백제 , 가야 , 왜의 연합군을 물리침
- 신라의 귀족 회의체는 화백 회의(만장일치가 되어여 안건 통과)로 , 대표자는 상대등
- 신라는 6세기 초(503년) 지증왕 대에서야 왕의 칭호를 씀
2) 가야의 성립
- 3 세기경 김해의 금관가야를 중심으로 전기 가야 연맹이 형성됨
- 김수로왕이 건국한 금관가야는 질 좋은 철을 생산 (특히, 변한 지역, 낙랑과 왜로 수출, 화폐처럼 사용) 함
- 전기 가야 연맹은 광개토 대왕의 공격으로 재기불능이 되어 지금의 고령 지방의 대가야를 중심으로 후기 가야 연맹이 성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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