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요점정리2 -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1. 고조선의 성립과 단군 신화

- '삼국유사'에 의하면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 건국

- 단군왕검이 다스리는 제정일치 사회였음(단군- 종교를 관장하는 제사장, 왕검- 정치를 지배하는 군장)
- 8조법이 있었으며 요령지방까지 세력을 확장함

- 8조법으로 알수 있는 것 (생명존중, 농경사회 및 사유재산 제도 성립, 노비가 존재하는 신분사회, 화폐존재)
- 고조선의 세력은 미송리식 토기, 비파형 동검, 탁자식 고인돌 등의 출토 범위로 알아볼 수 있음
- 건국 신화에는 선민사상, 홍익인간, 농경 중시, 계급 사회, 토테미즘적 요소가 드러남

 (선민사상 - 하늘의 자손이라 믿음, 신화에서 풍백(바람),우사(비), 운사(구름)는 농사를 중요하게 여김을 알수 있음)

2.위만 조선과 고조선의 멸망
- 유이민이었던 위만은 철기 문화를 들여왔으며 준왕을 쫓아내고 왕이 됨
- 왕 아래에 관직을 두어 (상, 대부, 장군 등) 체제를 갖추었음
- 한나라와 남쪽의 진 사이에서 중개무역으로 부를 쌓았음
- 기원전 108년, 한나라와의 전쟁으로 왕검성이 함락되며 멸망함

- '한'은 고조선의 땅에 한사군(낙랑, 임둔, 진번, 현도의 4개 군현)을 설치함.